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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귀금속쓰리엠' 올해 환리스크관리 최우수기업 영예

 

정금철 기자 | jkc@newsprime.co.kr | 2011.12.28 15:48:57

[프라임경제] 한국거래소(이사장 김봉수)는 '거래소 통화선물을 이용한 2011년도 환리스크관리 우수기업 평가'에서 한국귀금속쓰리엠(도매업)을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하고 28일 부산 본사에서 시상했다고 밝혔다. 동일철강(023790)과 TCC동양((002710)은 각각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된 한국귀금속쓰리엠은 원자재인 금을 취급하는 회사로, 금가격 변동에 대비 'COMEX GOLD 해외선물'과 'KRX 달러선물'을 적극 활용해 실물과 연계된 시점에 즉각적으로 환리스크 노출액의 전부를 헤지했다. 또 경영진의 환위험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 및 기업 내부의 환리스크 관리시스템 구축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동일철강은 철강재 생산·공급업체로, 타 환리스크 관리수단(환변동 보험, 은행선도환 등)의 불합리한 가격 및 수수료 부담을 피하기 위해 KRX 달러선물을 이용한 높은 수준의 헤지전략을 실현했다. 아울러 경영진의 환리스크 관리인식과 직원에 대한 주기적 외부전문기관의 교육 실시 및 별도의 환리스크 관리팀을 운용했다.

   
왼쪽부터 거래소 파생상품시장본부 김재준 상무, 한국귀금속쓰리엠 김안모 대표, 거래소 파생상품시장 김진규 본부장, 동일철강 윤종호 상무, 거래소 파생상품시장본부 김인수 상무가 시상식 상패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또 다른 우수기업으로 전기주석도금강판과 다양한 표면처리강판을 생산하는 TCC동양은  환리스크 관리에 대한 최고경영자의 확고한 마인드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환리스크 시스템을 도입함과 동시에 전문인력을 꾸준히 양성했다. 이와 함께 거래소의 달러선물을 이용해 경영상의 환리스크 방지라는 회사의 목표를 훌륭하게 수행한 점이 선정의 배경이 됐다.

환리스크관리 우수기업은 회원사로부터 거래소 통화선물상품을 활용, 환변동 위험을 효과적으로 관리한 기업을 추천받아 거래소와 회원사 전문가로 구성된 환리스크 관리 우수기업 선정위원회에서 심사해 선정한다.

한편 한국거래소는 정부의 중소기업 지원정책을 적극 지원함은 물론 공공기관의 사회적 공헌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환리스크 관리 순회교육'을 2004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환위험관리 성공사례를 발굴·시상해 장내 통화선물의 올바른 활용 및 참여 확대를 도모하고 있다.

올해는 10회의 순회교육을 실시했으며 내년도 유로존의 재정위기 등으로 환율 변동성의 확대 등 국제금융시장의 불안정성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환위험 관리의 중요성이 커진 만큼 환리스크 관리교육을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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