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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광주광역시 북구갑 지역 예비후보로 등록한 김경진 변호사가 27일 오전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실을 열고 내년 제19대 국회의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경진 예비후보는 이날 대한민국과 광주의 미래 비전, 정치적 포부 등을 밝히며 △예산지출 내실화 △과학기술 발전 △철저한 지방자치를 ‘변화의 키워드’로 주장했다.
그는 예산지출의 내실화를 설명하며 “지역별 지형지물에 따른 요소를 분석해내고 그것을 통해 해당 지역에서 필요한 예산과 주민이 절실히 필요로 하는 예산을 분석·편성할 수 있어야 한다.”라며 “국회의원이 된다면 시스템을 개발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과학기술발전은 정치와는 다른 방식으로 삶의 근원이 바뀌는 문제며, 기술의 발전이야말로 우리 생활을 근원적으로 바뀌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경진 예비후보는 지방자치와 관련 “정부부처의 고위간부와 특정사업에 협력하지 않으면 사업진행에 어려움이 있다.”라며 “돈의 쓰임에 대한 자율권(50%)을 지방에 많이 줘야 하며 중앙정부는 균형발전 등에 주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변화의 키워드가 현실이 되기 위해서는 2012년 총선과 대선에서 승리가 전제되어야만 하며, 소통과 화합, 그리고 변화와 혁신이라는 시대적 과제는 문제 해결의 중심에 서 왔던 광주광역시민의 뜻과 염원이라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시대적 흐름에 과감하게 몸을 내던지고 중심에 서고자 한다.”라는 뜻을 밝혔다.
이어 “민주통합당이 출범한 것은 변화를 갈망하는 시대적 요구의 분출이다. 하지만 민주통합당의 이번 경선이 시민참여방식임에도 불구하고 대다수 시민들이 자신이 참여할 수 있는 사실조차 모르고 있어서 안타깝다”고 말했다,
김경진 예비후보는 또 최근 현역 의원에 맞서 단일화 논의를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다른 두 후보와 단일화에 대해 원론적인 얘기를 나눴지만, 구체적인 얘기는 나누지는 않았다”라고 말했다.
김 예비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 앞서 오전 9시 지지자 100여 명과 함께 망월동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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