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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손보 “전쟁‧디도스 공격에도 끄덕없다”

전쟁·테러 대비 ‘BCP 국제표준 인증’ 획득

박지영 기자 | pjy@newsprime.co.kr | 2011.12.26 13:27:31

[프라임경제] LIG손해보험은 세계적 인증 전문기관인 SGS코리아로부터 영업연속성계획(이하 BCP)에 대한 국제표준인 영국표준협회 BS25999 인증을 취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스위스에 본사를 둔 SGS는 전 세계 1위 인증기관이다.

LIG손해보험 본사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날 수여식에는 LIG손해보험 이중삼 상무, 주한 스위스대사관 라울 임바흐 참사, SGS코리아 박순곤 인증원장 등이 참석했다.

BCP란 예상치 못한 재해나 재난으로 급작스럽게 업무가 중단됐을 때 최대한 빠른시간 안에 핵심업무를 복구, 기업경영의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한 일련의 계획을 뜻한다.

미국‧영국‧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BCP 구축을 제도화시켜 시행 중이며, 국내에서는 금감원이 정한 BCP 모범규준 하에 은행에 대한 BCP 구축이 권고되고 있다.

LIG손해보험은 지속가능경영의 일환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리스크 & 파이낸셜 솔루션 제공 1등 기업’ 비전에 걸 맞는 글로벌 수준의 위기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자 지난해 11월부터 전사적으로 BCP 구축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이를 위해 LIG손해보험은 △자연재해 △전쟁 △테러 △해킹 △디도스 공격 △파업 등 경영 연속성에 심각한 장애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긴급 상황들을 유형별로 시나리오화시켜 실제 사건이 일어났을 때 일사불란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일례로 본사 건물에 화재 또는 물리적 폐쇄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전임직원에게 SMS가 자동 발송되고, 컴퓨터 등 사무 집기가 미리 도착해 있는 약속된 대체사업장으로 신속하게 이동, 핵심업무를 복구하게 된다.

LIG손해보험 이중삼 상무는 “BCP에 대한 국제 공신력을 확보를 통해 고객과 시장으로부터 더욱 더 신뢰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게 됐다”며 “다양한 위기상황을 가정, 지속적 모의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위기상황에 대한 내부 대응 역량을 꾸준히 축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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