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SK텔레콤이 연말 통화품질 유지를 위한 특별소통 계획을 세웠다.
SK텔레콤은 2012년 1월1일까지 통화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는 12월23일, 12월24일, 12월31일 2012년 1월1일을 집중 감시일로 정해 통화품질 유지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SK텔레콤에 따르면 성탄절 이브인 24일 음성 11%, SMS 24%, 데이터 33%의 증가로 평시대비 30%의 증가율이 예상되며, 12월31일은 음성 6%, SMS 46%, 데이터 43% 증가로 평시대비 39% 증가할 전망이다.
이와 관련, SK텔레콤은 스마트폰 이용 증가에 따른 데이터 소통 대비책을 마련했다.
기존 SMS의 역할을 카카오톡 등 메시징·SNS 앱이 대체하고 있어, 해당 앱의 트래픽 양 증가가 예상되며, 해당 서비스의 서버 오류 등 상황 발생 시 순간적으로 급증하는 시도호를 조절하는 시나리오를 추가적으로 마련했다.
또, WCDMA 용량과 관련해 이미 서울 및 수도권 주요 트래픽 밀집지역에 W-SCAN을 적용해 데이터 용량을 증가시켰을 뿐만 아니라, 부산, 대구 등 지역 광역시에도 용량 증설, 트래픽 분산 작업, 기지국 신설 등을 통해 충분한 용량을 확보해 둔 상태다.
여기에 주요 트래픽 밀집 지역에 이동 기지국 설치 등을 통해 원활한 데이터 서비스 제공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특히, 부산과 대구의 데이터 트래픽 상위 지역의 데이터 전용 주파수(FA)를 증설해 데이터 속도를 개선했으며, 주요 도심권을 중심으로 기지국 신설을 연내에 완료한다.
세부적으로는 SK텔레콤은 부산본부 서면 지역 12개, 부산대 지역은 4개 기지국 용량 증설완료 했으며 데이터 속도는 평균 3배 향상했다. 대구본부 동성로 지역 13개 기지국 용량 증설도 완료했다.
SK텔레콤은 지난해의 경우 연말에 기습한파 및 구제역 발생 등으로 예측 대비 실제 발생 트래픽 증가율이 높지 않았으나 올해는 예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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