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SK엔카(대표 박성철)에서 성인남성 240명을 대상으로 '내가 자동차를 만든다면 꼭 넣고 싶은 자동차 옵션'이라는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남자들이 가장 원하는 자동차 옵션은 찌든 내, 담배냄새 등 실내 악취를 자동으로 흡입해주는 첨단기능이 13.8%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조사에 따르면 한 번 베인 자동차 실내 악취는 제거가 힘들기 때문에 자동 흡입 기능을 장착해 언제나 쾌적한 실내 공간을 유지하고 싶다는 의견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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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엔카에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악취를 자동으로 흡입해주는 첨단기능이 13.8%로 1위를 차지했다. | ||
이어 안전과 관련된 편의사양이 10.4%로 3위에 올랐다. 특히 졸음운전을 예방하는 센서나 차량 도난을 방지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가장 많았으며 후방카메라뿐만 아니라 전방, 측면 등 다각도에서 차량의 안전을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원한다는 답변이 많았다.
이밖에도 자동 주행 및 주차기능, 유리창 네비게이션 등 최첨단 편의장치가 8.3%, 주차단속요원이 나타나면 경보음이 울리거나 문자 전송되는 기능 6.3%, 대화가 가능한 지능형 네비게이션 5.8% 등 자동차 옵션에 대한 기발한 아이디어들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스마트폰과 연동시킬 수 있는 멀티미디어 기능 삽입에 대한 의견도 나타났다.
지난 SK엔카 설문조사 결과 여성들이 가장 좋아하는 자동차 옵션은 후방카메라와 후방감지센서 24.4%, 화장할 때 필요한 용품 17.5%, 블랙박스가 16.3%인 것으로 나타나 남성과 여성 운전자의 희망사항의 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
SK엔카 경영지원본부 정인국 이사는 "자동차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차량 옵션도 점차 다양해지면서 운전자 개인마다 원하는 자동차 옵션도 각양각색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개인 맞춤형 옵션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옵션이 자동차 선택의 기준이 되는 만큼 앞으로 자동차 메이커들도 차를 만들 때 소비자들이 원하는 옵션을 개발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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