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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크리스마스 분양열기 ‘활활’

비수기 불구, 연내 공급 완료 움직임 거세

김관식 기자 | kks@newsprime.co.kr | 2011.12.22 10:09:57

[프라임경제] 크리스마스를 코 앞에 두고 수도권 일대에서 분양열기가 타오르고 있다. 통상 12월 연말의 정점인 크리스마스 시즌은 전통적으로 분양 비수기로 알려졌다. 하지만 올 들어 지방에 비해 상대적으로 공급량이 저조했던 수도권 일대에 막바지 공급 물량이 나오고 있다. 상당수 건설업체들이 그 동안 미뤄왔던 사업장 등에 물량을 연내 공급 완료하겠다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는 것이다.

특히 이번 물량은 브랜드 건설사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대체로 우수한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번지에 따르면 삼성물산과 두산건설은 오는 22일부터 ‘벽산블루밍 파크엔’ 청약 1순위에 돌입한다. 총 2652가구의 매머드급 단지로 이 중 957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기준 59~140㎡로 꾸며질 예정이다. 사업지 인근으로 답십리초, 전농초 및 동대문중의 학군이 형성돼있다.

GS건설, 대림산업, 삼성물산, 현대산업개발이 공동으로 서울 왕십리뉴타운 2구역에서 ‘텐즈힐’을 분양 중이다. 청약일정은 21일부터 1순위가 시작된다. 총 1148가구 규모로 512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사업지가 청계천과 맞닿아 있어 일부 가구에 한해 청계천 조망도 가능하다.

현대산업개발이 이달 말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서 오피스텔인 ‘잠실 아이파크’의 분양에 나설 전망이다. 총 223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24㎡의 소형 오피스텔을 공급한다. 지하철 2호선 신천역이 도보권에 위치하며, 인근에 롯데월드, 석촌호수, 아시아공원, 잠실운동장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호반건설은 경기 광교신도시 C1블록에서 ‘광교 C1블록 호반베르디움’의 분양일정을 진행 중이다. 오피스텔은 오는 22일부터 청약을 실시, 총 340실을 공급한다. 한편 주상복합은 21일부터 청약에 돌입, 총 508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또 서희건설은 12월 양주시 덕정동에서 ‘덕정 서희스타힐스 1, 2단지’를 분양 중이다. 1순위 청약일은 12월22일이며, 두 단지 합쳐 1028가구 규모로 모두 일반에 공급된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기준 59~84㎡로 이뤄진다.

포스코건설은 21일부터 인천 송도지구 D16블록에서 ‘송도더샵그린워크(D16)’의 청약일정에 돌입한다. 총 736가구 규모로 모두 일반에 공급되며, 전용면적은 59~101㎡로 이뤄진다. 사업지 인근에 채드윅국제학교와 신송중의 학군이 형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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