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남개발공사는 올해 남악신도시와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등 7개 사업지구에서 총 124만8000㎡에 2500억원의 택지분양 판매실적을 올렸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09년 1132억원(118만㎡) 보다 221%, 지난해 1253억원(27만㎡) 보다는 200% 각각 증가한 것이다.
특히 지난 2004년 전남개발공사 설립이후 올해 최고의 택지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이처럼 올해 최고의 택지판매 실적은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공동주택용지(29만941㎡)와 체육시설(골프장) 용지(75만3586㎡)를 모두 매각(1674억원)한데 따른 것이다.
또 택지개발사업이 완료단계에 있는 남악신도시 택지분양의 경우도 올해 11만7000㎡에 709억원의 실적을 올림으로써 현재까지 133만1005㎡의 택지를 판매해 총 분양대상면적(178만4306㎡)의 74.6%가 매각됐다.
이밖에 장흥 바이오식품산단 5만8820㎡에 68억원, 여수경도 1만8749㎡에 17억원 등으로 집계됐다.
전남개발공사 김주열 사장은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및 남악신도시의 판매호조로 공사 설립이후 올해 최고의 택지판매 실적을 달성했다"며 "앞으로 장성 황룡행복마을 등 일부 실적이 미진한 사업지구에 대해 특단의 대책을 세워 매각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개발공사는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분양과 관련해 내년 2월말 실수요자를 대상으로 단독주택용지(점포겸용)를, 6월에는 상업용지 등을 각각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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