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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학회 광주·전남·북지부 출범

 

장철호 기자 | jch2580@gmail.com | 2011.12.20 17:11:31

   
 
[프라임경제] 원자력에 대한 지역주민의 불신을 해소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학술 활동을 펴나갈 한국원자력학회 광주.전남.북지부가 20일 오후 3시 조선대학교 제1공학관 17층 세미나실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김숭평 조선대 교수(공과대학 원자력공학과)가 한국원자력학회 광주·전남·북지부장에 선출됐다.

출범식은 장순흥 한국원자력학회장 축사, 이상열 조선대 총장 직무대리 축사, 김대겸 영광원자력본부장 축사에 이어 지부임원 임명장 수여, 지부 경과보고, 지부규약 및 지부 활동 사항 보고 순서로 진행됐다.

한국원자력학회는 지역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원전 소재 지역을 중심으로 광주.전남.북지부, 부산.경남지부, 대구.경부지부 등 3개의 지역지부를 설치하여 원전 지역 특성에 맞는 학술활동과 더불어 지역주민과 원전사업기관과의 대화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새로 출범한 한국원자력학회 광주.전남.북지부는 원자력에 대한 지역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활발한 학술활동과 상호 교류를 통해 원자력에 대한 학문적 연구와 산업기술 개발에 기여할 계획이다.

김숭평 지부장은 “대통령 공약사항인 서남권 원자력의학원이 원자력진흥 종합계획 및 정부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학회 차원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면서 "원자력과 방사선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불신을 해소하고, 원전시설이 지역경제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국원자력학회는 원자력에 관한 학술 및 기술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1969년에 창립한 이래, 지난 40여 년 동안 우리나라가 세계 6위의 원자력 강국으로 성장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해 왔다.

현재 2700여명의 회원과 춘.추계 학술발표회를 통해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기술교류의 장으로서 기술자립을 이룩하는데 기여하여 왔으며 원자력학회 학술지인 NET는 SCIE에 등재되어 명실공이 세계적인 학회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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