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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품질평가원 '돼지고기 육질등급' 시식회

17일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시민 1000여명 참석한 가운데 체험의 장 마련해

전지현 기자 | cjh@newsprime.co.kr | 2011.12.20 15:36:57

[프라임경제]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지난 17일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후원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 주관한‘돼지고기 육질등급 시식회’를 진행했다.

   
 
돼지고기 육질등급제도는 소매단계에서 품질차별에 의한 등급별 판매가 가능토록 돼지고기 등급판정 기준을 '육질등급'과 '규격등급'으로 구분하는 제도다.

육질등급은 고기의 색깔, 지방색과 질, 조직감, 지방침착도에 따라 1+, 1, 2, 등외등급으로 판정하고, 규격등급은 도체중량, 등지방두께, 외관항목에 따라서 A,B,C,D로 판정한다.

1000여명이 넘는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돼지고기 육질등급 시식회는 1+등급과 2등급과의 비교시식을 통해 품질등급별 맛과 색깔이 차이가 난다는 것을 시민들이 직접 체험토록 했다.

블라인드 테스트, 전문요리사가 준비한 1+ 등급의 스페셜요리 시식회, 문화공연행사 등도 다채롭게 펼쳐졌다.

축산물품질평가원 관계자는 "이번 시식회를 통해 시민들이 돼지고기 육질등급제도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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