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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미셀, 거래 재개 후 이틀 연속 급등세

 

정금철 기자 | jkc@newsprime.co.kr | 2011.12.20 10:11:40

[프라임경제] 19일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 이슈로 증시가 급락했음에도 불구, 거래를 재개하자마자 상한가의 기염을 토한 파미셀이 이틀째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상한가인 1만600원에 거래를 마친 파미셀은 20일 오전 10시 현재 전일대비 900원(8.49%) 오른 1만1500원을 기록하며 호조를 보이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현대증권, 동양증권이 매수거래 상위다.
 
이 업체는 지난달 1일 액면가를 5000원에서 500원으로 분할하기로 한 이후 12월 1일부터 16일까지 거래가 정지됐으나 매매 재개 첫날부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파미셀은 11월 1일 주주총회를 열고 액면가를 5000원에서 500원으로 분할하는 액면분할 안건을 통과시켜 발행주식수를 331만주에서 10배인 3316만주로 늘리고 같은 달 17일엔 115억원 규모의 무보증 분리형 BW를 발행해 유동성 확보를 꾀한 바 있다.

급성심근경색증 줄기세포치료제인 '하티셀그램'의 판매가 본격화하면서 시장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온 파미셀은 유통물량 한계에 따른 투자자들의 매수부담으로 유동성 확보에 노력을 기울여 왔다.

파미셀 김범준 대표는 "최근 신약 판매실적이 긍정적이라 4분기에 가시적 매출 성과가 도출될 것"이라며 "올 연말까지 400여건 의약품 제조매출 달성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4분기엔 의약품 제조 매출이 실적에 반영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임싱시험 대행사인 LSK와 계약 체결 후 내년 상반기 중 줄기세포치료제에 대한 미국  임상허가를 취득할 계획"이라며 "파미셀은 세계 최초 줄기세포 신약을 생산하는 의약품의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를 보유 중이라 미국 시장 진출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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