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광주․전남지역 어음부도율이 지난달에 비해 큰 폭으로 상승했다.
특히 전남지역은 어음부도율이 하락한 반면 광주지역은 상승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발표한 ‘11월중 광주․전남지역 어음부도율 동향’에 따르면 이 지역 어음부도율(전자결제분 제외, 금액 기준)은 0.41%로 지난달 전월(0.19)에 비해 0.22%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평균(0.36) 보다도 높은 수치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광주지역(0.23% → 0.65%)이 0.42%포인트 상승한 반면 전남지역(0.15% → 0.12%)은 0.03%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광주지역 건설업이 심각한 경영난을 겪으며 신규 부도금액 증가로 인하여 큰 폭으로 상승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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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별로는 건설업(+43억7000만원) 및 서비스업(+13억2000만원)은 증가한 반면 제조업(-12억2000만원) 및 기타(-3억1000만원)는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부도업체수(당좌거래정지 업체수)는 8개로 전월(5개)보다 3개 증가했다.
신설법인 수는 333개로 전월(316개)에 비해 17개 증가에 그쳤다.
부도법인 수(당좌거래정지 기준)에 대한 신설법인 수의 배율은 47.6배로 전월의 79.0배보다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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