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연말연시를 맞아 교육업계가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나서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들 마음에 따뜻한 온기를 더하고 있다. 이웃사랑 형태도 저소득층학생 무료 해외문화체험 후원부터 교재세트 무상지원, 연탄배달, 자선바자회, 재능기부 공연 등 점차 다양해지고 있다.
◆edm유학센터 - 저소득층 중고생 대상 해외문화체험 후원
유학전문기업 edm유학센터는 연말연시를 맞아 저소득층 중고등학생 10명을 ‘edm유학센터 희망찾기 해외문화체험단’으로 선발해, 오는 12월27일부터 9박 10일간 네팔로 해외문화체험 및 봉사활동을 떠난다.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어학연수나 유학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학생들에게 문화유산, 박물관 탐방 등 다양한 해외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자신들보다 더 열악한 환경에 처한 현지 고아원, 교회에서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동안 꿈과 희망을 찾아 나설 수 있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체험단 선발은 4년째 협력관계를 맺어오고 있는 대광중고등학교 학생들 중 학업태도가 우수한 학생들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항공, 숙박 등 모든 경비는 edm유학센터가 전액 후원한다.
◆JC정철 - 사내 후원단체 ‘젭스미션’ 설립
언어교육미디어기업 JC정철은 올 연말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사내 후원단체로 ‘젭스미션’을 설립하고, 지난 13일 경상남도 하동에 있는 ‘푸른빛지역아동센터’에 ‘초등어휘800’, ‘초등문법’ 영어교재세트를 무상으로 지원했다. 또한, 내년 1월 초에는 JC정철 전 임직원이 5년째 함께 해오고 있는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연말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활동으로 최근 최악의 기근으로 식량 위기와 어린이들의 심각한 영양실조로 도움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동아프리카 어린이들을 위해 학용품, 책, 의류, 생필품 등 판매 가능한 물품들에 대한 기증을 받아 22일 오후 2시30분부터 4시간 동안 정철어학원주니어 도곡직영캠퍼스에서 ‘자선 바자회’를 연다. 이번 바자회의 모든 수익금은 유니세프에서 진행중인 ‘동아프리카 어린이 돕기’ 행사에 전액 기부한다.
◆좋은책신사고 – 자사 지분 5% 출연한 ‘순득장학재단’ 설립해 장학금 수여
교육출판 전문기업 좋은책신사고에서도 어려운 환경에 있는 학생들을 돕기 위한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자사 지분 5%를 출연해 설립한 ‘순득장학재단’을 지난 2004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 9월 선발한 제8기 장학생은 전국 43개교 45명의 학생이 선발됐으며, 총 500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 밖에도 꾸준히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다문화 어린이 특성화 대안 학교 등에 자사 교재 후원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시매쓰 – 해외 아동 돕기 등에 교재 및 장학금 기부
사고력수학교육기업 시매쓰는 매년 기부액을 늘리고, 기부처를 다양화하면서 지속적으로 어린이 복지와 교육을 위해 힘쓰고 있다. 지난해 사회 취약계층 청소년들을 위해 정왕종합사회복지관, 강남포교원에 각 1000만원씩 총 2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였으며, 올해 연말에는 정왕종합사회복지관, 강남포교원, 부천꿈나무아동복지관을 포함한 해외 아동 돕기 등에 현금과 시매쓰 사고력 수학 교재 등을 포함하여 총 4000 만원의 장학금을 기부할 예정이다.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 신촌 세브란스병원 자선공연 실시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은 지난 8일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번스예배실에서 학부 재학생들이 직접 참여한 재능나눔 자선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연말을 맞아 우리사회에 희망과 긍정의 메시지를 전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이번 공연은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의 방송제작학부, 성우·내레이션학부, 개그연예학부, 마술공연학부 등 총 4개 학부가 참여했다.
학생들은 개그, 마술, 구연동화 등 각 학부에 어울리는 수준급의 무대를 선보이며 힘겨운 투병생활을 이어가는 환자와 환자 가족들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세브란스병원 관계자는 환자 스스로에게 긍정적인 마인드와 완쾌 의지를 북돋는 자리가 지속적으로 열리기를 바란다며 한예진 재능나눔 공연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미래원격평생교육원 – 정신장애인 직업재활 공동사업단 공식 후원
사회복지사·보육교사 자격전문 미래원격평생교육원에서도 ‘나눔과 평생교육의 실현’이라는 교육원 설립 취지에 맞게 다양한 기부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대구에 위치한 달구벌 정신장애인 직업재활 공동사업단의 ‘희망찾는 일터’ 공식 후원기관으로 나섰다.
지난 2010년부터 매월 미래원격평생교육원 임직원 모두가 일정금액을 자동 이체해 ‘희망찾는 일터’ 후원금으로 전달하고 있으며, 블로그 운영 및 교육, 사회복지 동영상 제작 등 다양한 재능기부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 밖에도 이재환 원장이 직접 ‘휴편나눔재단’을 설립해 자원봉사활동, 후원·장학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edm유학센터의 서동성 대표는 “연말을 맞아 교육업계의 사회공헌활동이 더욱 활기를 띄고 있다”며 “단순한 지원이나 일회성 이벤트를 떠나 이웃사랑 실천에 지속적인 관심과 동참을 이끌어내는 사회공헌활동이 앞으로 더욱 다양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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