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수술없이 어깨통증을 치료할 순 없을까.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오십견'은 정확한 병명이 아닌 여러 증상들에 대한 일종의 증후군이다. 오십견의 특징은 통증과 운동제한이며 이러한 증상을 나타낼 수 있는 어깨 질환은 다양하다.
이러한 어깨질환군에서 엄밀한 의미의 오십견, 즉 ‘유착성관절낭염’의 치료의 한 방법으로서 여수 백병원은 수압팽창술을 사용하고 있다.
유착성관절낭염의 경우 초기에는 약물치료와 물리치료만으로 증세가 호전되나 이러한 시기를 놓칠 경우 앞에서 언급한 치료만으로 효과를 보기는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럴 경우 초음파 유도아래 국소마취제와 염증완화제, 생리식염수를 혼합한 액을 어깨관절낭 속에 주입함으로써 1차적으로 어깨강직의 원인이었던 유착조직들을 제거하고, 2차적으로 새로운 유착조직이 생기는 것을 막아 이 질환을 치료할 수 있다.
또한 초음파를 사용하게 될 경우 정확하게 관절낭내로 용액 주입이 쉬우며 컴퓨터영상증폭기(C-arm)를 사용할 때 발생하는 방사선 피폭이 발생하지 않는다.
수압팽창술은 진단과 치료를 동시에 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시술 시간 역시 15분에서 20분 정도로 매우 짧아 환자들이 무척 선호한다.
이와함께 수압팽창술 후 즉시 물리치료를 시행함으로써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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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창희 원장 | ||
병원을 찾아 수압팽창술을 받은 환자들 중 거의 모든 환자들이 현저한 통증감소와 운동범위 증가를 경험했다.
최근 며칠새 이 시술을 받은 환자 50명중 33명과 얘기를 나눈 결과 통증지수는 78에서 28로 크게 줄어 들었고 반대로 운동지수는 대폭 올라가 환자들의 만족도가 대단히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 가운데 72%에 이르는 환자들이 동일한 증상을 가진 주변의 환자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하겠다’고 응답한 것을 감안하면 수압팽창술의 효과는 탁월하다고 볼 수 있다.
원인없는 어깨통증은 없으며 수술없이 어깨통증을 치료하는 방법 또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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