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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 벨기에 신용등급 2단계 하향

유럽 국채시장 상황 계속된 불안감 환화될 가능성 낮아

유재준 기자 | yjj@newsprime.co.kr | 2011.12.17 13:14:15

[프라임경제]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벨기에의 신용등급을 Aa1에서 Aa3로 두단계 하향했다.

유로존의 위기 상황에 무디스는 벨기에의 국태금리 상승 및 경제성장 둔화 등 여러 가지 이유로 강등했다. 특히 무디스는 유럽 국채시장의 상황이 그동안 지속됐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만큼 단기적으로 완화될 가능성이 낮다고 전망한 것이다.

국제신용평가사 피치 또한 이에 앞서 벨기에를 비롯한 유로화를 사용하는 유로존 6개의 국가 신용 등급 하향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또 피치는 유로존의 전반적인 위기에 대한 해결책이 기술적이나 정치적으로 달성할 수 없다고 판단하고, 유럽연합 정상회담 합의의 실현 가능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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