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엔제리너스커피, 카페인·열량 ‘최다’

소비자원 조사결과, 고급 캔커피·테이크아웃 커피 중 카페인 등 함량 높아

조민경 기자 | cmk@newsprime.co.kr | 2011.12.16 13:53:39

[프라임경제] 편의점 등에서 파는 캔커피 중 엔제리너스커피 제품의 카페인 함량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테이크아웃 커피 중에서는 스타벅스 제품의 카페인이 가장 많았다.

한국소비자원이 최근 고급 캔커피와 테이크아웃 커피 20종을 조사한 결과, 고급 캔커피 중 엔제리너스커피 ‘카페라떼(페트병)’의 카페인 함량이 100ml당 63mg으로 가장 많았다.

이 외에도 엔저리너스커피 제품의 카페인 함량은 100ml당 ‘카페모카(유리병)’는 62㎎, ‘'카라멜 마끼아또(유리병)’는 46㎎이었다. 카페베네 ‘카페라테 프라페노(유리병)’는 39㎎, ‘카라멜 마끼아또 프라페노(유리병)’는 36㎎으로 뒤를 이었다.

반면, 스타벅스 ‘프라푸치노 모카(유리병)’는 100ml당 23mg으로 고급 캔커피 중 카페인 함량이 가장 낮았다. 

이들 고급 캔커피의 카페인 함량은 식품의약품안전청이 권장하는 ‘성인 하루 카페인 섭취량 400mg’ 이하로 하루에 1병씩 마셨을 때는 큰 문제가 없다. 그러나 하루에 커피를 3~4잔씩 마시는 성인에게는 부작용이 우려된다.

테이크아웃 고급 커피는 스타벅스 ‘카페아메리카노(HOT)’가 100ml 당 61mg으로 카페인 함량이 최다였다. 이어 카페베네 ‘카라멜 마끼아또(HOT)’가 40㎎, 엔제리너스커피 ‘카페모카(HOT)’와 스타벅스 ‘카페모카(HOT)’가 각각 38㎎이었다.

고급 캔커피 열량은 스타벅스 ‘프라푸치노 모카(유리병)’가 180k㎈로 가장 높았다. 테이크아웃커피는 엔제리너스커피의 ‘카페모카(HOT)’로 열량이 329.1k㎈였다.

소비자원 관계자는 “커피에서 가장 중요한 성분은 카페인인데 고급 캔커피나 테이크아웃 커피에는 해당 정보가 없다”면서 “카페인 함량 등 다양한 성분 수치를 알려 소비자의 선택권을 넓혀야 한다”고 지적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