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경제] '2000만불 수출의 탑' 수상의 영예를 안은 산업자동화기기 전문업체 알에스오토메이션(대표 강덕현)이 해외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달 30일 무역의 날, 무역협회에서 선정하는 '2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이 업체는 무역협회 선정기준에 따라 지난해 7월부터 올 6월말까지 모두 2400만불의 수출실적을 달성, 지난해 500만불 수출의 탑 수상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주요 수출 품목은 모션제어장치, 필드버스 통신장치, 논리제어장치 등이며 이 가운데 모션제어장치가 전체 수출실적의 3분의 2를 차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모션제어장치 중 특히 서보제어 장치를 주력으로 수출하고 있으며, 다양한 기계설비의 정밀 제어장치로 사용돼 적용 범위가 지속적으로 넓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2012년 산업용 기계설비의 전자두뇌라 할 수 있는 논리제어장치의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으로, 이를 통해 더욱 수출이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업체는 현재 전체 80% 가량을 점유하는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유럽 및 동남아시아 등 20여개의 주요 거래선을 확보하고 있으며 향후 라틴아메리카 등 타 지역 시장을 더욱 확대해 안정적인 수출 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다.
알에스오토메이션은 삼성그룹 및 로크웰오토메이션과의 협력 관계를 기반으로 미국, 중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으로의 수출을 통해 출범 첫해 755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현재 평택 본사 및 서울 대구 부산에 3개 영업지사, 40여개의 대리점 유통망과 180여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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