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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7년째 ‘밥퍼나눔운동’으로 온기 전해

임직원 봉사단, 무료급식 지원 및 후원금·후원물품 지원

조민경 기자 | cmk@newsprime.co.kr | 2011.12.16 10:06:38

[프라임경제]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김원배)이 연말을 맞이해 지난 15일 무의탁 노인 및 노숙자를 위한 ‘밥퍼나눔운동’ 행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동아제약 강신호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50여명은 15일 동대문구 사회복지협의회 자원봉사단과 함께 동대문구 답십리동 소재 밥퍼나눔운동본부를 찾았다. 이들은 따뜻한 밥과 반찬을 준비해 독거노인과 무의탁 노인, 노숙자, 행려자 등 어려운 이웃 600여명에게 무료 급식을 제공했다.

   
다일공동체 대표 최일도 목사(좌)와 동아제약 강신호 회장은 15일 밥퍼나눔운동본부를 찾아 무료급식을 지원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아울러 동아제약은 후원금 365만원을 비롯해 박카스D  1000병, 100만원 상당의 비타민과 밴드 등 후원물품을 지원했다. 동대문구 사회복지협의회는 급식비 20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 365만원은 오는 24일 열리는 ‘제24회 거리성탄예배’ 행사 때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나 노숙인들을 위한 겨울나기 방한용품 구입에 사용돼 사랑의 온기를 전할 예정이다.

이날 강신호 회장은 “이 자리에 모인 개개인 모두 늘 건강하고 다가오는 새해에는 뜻대로 모든 일이 잘 되어 행복하게 살길 바란다”며 소외된 이웃들을 독려했다.

한편, 밥퍼나눔운동본부의 봉사활동은 지난 1988년부터 시작됐다. ‘다일공동체’ 대표인 최일도 목사가 청량리역에서 며칠째 밥을 먹지 못하고 있는 한 할아버지를 보며 라면을 끓여 드렸는데 그렇게 시작한 것이 지금의 ‘밥퍼나눔운동’으로 이어졌다. 우연히 거리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밥을 나눠주기 시작한 것이 계기가 돼 23년 동안 이어진 셈이다.
 
이에 동아제약은 지난 2005년부터 해마다 임직원 자원봉사단을 꾸려 밥퍼나눔운동본부를 찾고 있다. 7년째 무료 급식을 지원하는 동시에 후원금과 후원물품을 기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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