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코스피社 유상증자 전년比 6조원↑

신년 1월 유증은 1건 526억에 그쳐

정금철 기자 | jkc@newsprime.co.kr | 2011.12.15 13:26:53

[프라임경제] 금융업계 등의 활발한 유상증자에 따라 올해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의 유상증자 액수가 지난해에 비해 큰 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한국상장회사협의회(회장 박승복)가 발표한 연도별 유가증권시장 유상증자 현황에 따르면 2011년 전체 유상증자는 32건 8조7394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34건 2조7189억원에 비해 6조원 이상 늘어난 것으로, 221% 급증한 수치다.

상장협 관계자는 "상반기에는 하나금융지주 등 금융지주사가 유상증자를 주도했고 하반기엔 증권사들이 헤지펀드 업무 수행 등을 이유로 몸집 키우기에 나서 유증 러시를 이루며 지난해에 비해 규모가 커졌다"고 말했다.

한편 상장협은 14일 현재 코스피상장사의 2012년 1월 납입 예정분 유상증자 계획(증권신고서 제출, 공모 기준)을 집계한 결과 한솔테크닉스 1건(526억원)이라고 밝혔다.

증자방식은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이며, 자금은 전액 시설자금(526억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2월 납입 예정분은 14일 현재 발표된 계획이 없다. 1월 유상증자는 증권사와 대기업의 대규모 증자가 있었던 직전월 1조6254원에 비해 대폭 줄어든 수치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