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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사랑나눔 콘서트’ 2만명에 감동 선물

윤리경영 기업활동 일환으로 지속적 후원 약속

조민경 기자 | cmk@newsprime.co.kr | 2011.12.14 17:20:31

[프라임경제] 신세계는 소외계층의 따뜻한 감동을 전해 온 ‘신세계 사랑 나눔 콘서트’가 53회째를 맞아 관객 2만명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신세계 사랑 나눔 콘서트는 지난해 3월 ‘신세계 희망 배달 콘서트’로 시작해 저소득층 및 취약 계층 청소년, 장애인 문화예술단에게 공연 기회를 부여하고 일회성 행사가 아닌 윤리경영 기업활동의 일환으로 지속적인 지원을 해왔다.

총 11개 문화예술단체를 초청해 매월 3~5개 점포 문화홀을 순회하며 52회 공연을 진행하는 동안 공연비 전액을 지원하는 동시에 관객의 자발적인 후원을 유도해왔다. 

   
‘신세계 사랑 나눔 콘서트’가 53회째를 맞아 관객 2만명을 돌파했다. 사진은 콘서트 장면.
이 같은 신세계 사랑 나눔 콘서트는 지적장애인 76명으로 구성된 ‘온누리 사랑챔버 오케스트라’와 32명의 보육원 아이들로 구성된 ‘부산 소양 오케스트라’, 네 손가락 피아니스트 이희아 등 각종 방송 프로그램과 일본, 미국, 청와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곳에서 공연을 펼친 문화예술단의 초청 공연으로 관람고객들로부터 높은 만족도와 함께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14일 인천점을 시작으로 본점(26일), 센텀시티(27일), 경기점(29일)의 순회공연을 시작하는 ‘샬롬 소년소녀 합창단’은 2009년 남양주 지역의 다문화가정 아이들을 중심으로 창단됐다. 인종과 사회, 문화적인 담을 넘어 합창, 무용, 연극 등 다양한 레퍼토리로 남양주시 페스티벌, 성공회대 초청연주 등을 통해 그 재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들은 매주 토요일 남양주 외국인근로자 복지센터에 모여 연습에 힘써온 만큼 이번 공연에서는 동요, 민요, 뮤지컬, 영화음악, 흑인영가, 크리스마스 캐롤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세계백화점 기업윤리추진팀 배경국 팀장은 “신세계 사랑 나눔 콘서트가 신세계 문화공연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공연이 될 수 있도록 향후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며 “장애의 벽을 넘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소외계층의 공연을 계속해서 선보일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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