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14일 협회 지원금을 횡령한 국가대표 남자배구팀 코치 김모씨(52)를 업무상 횡령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대학배구연맹 전무이사로 활동하던 지난 2005~2008년께 각종 기관과 단체들로부터 들어온 지원금 1억7000여만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에 앞서 지난달 대한배구협회 심판이사와 전남배구협회 상임부회장을 겸하고 있는 목포과학대 교수 이모씨(48)를 업무상횡령 및 배임수재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이 교수는 지난 2006년 6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전남도 체육회 보조금과 대학배구연맹으로부터 받은 대회운영 보조금, 전남배구협회 발전 기금 등 협회 공금 3억8000여만을 횡령한 혐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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