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아시아나항공이 속한 세계 최대의 항공동맹체인 스타얼라이언스가 에티오피아 국영 항공사인 에티오피아항공(Ethiopian Airlines)을 회원사로 영입했다.
스타얼라이언스는 13일(현지시각)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 국제공항에서 얀 알브레히트(Jaan Albrecht) 스타얼라이언스 최고경영자(CEO)와 아시아나 윤영두 사장을 비롯한 각 회원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가입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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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현지시각) 세계 최대의 항공동맹체인 스타얼라이언스가 에티오피아 국영 항공사인 에티오피아항공(Ethiopian Airlines)을 회원사로 영입했다. 사진 앞열 오른쪽 다섯 번째 아시아나항공 윤영두 사장, 앞열 오른쪽 여섯 번째 에티오피아항공 테왈드 메리엄(Tewolde G. Mariam) 사장. |
이번 에티오피아항공의 가입으로 스타얼라이언스는 지난해 5월 브라질 TAM항공과 6월 그리스 에게항공을 영입한데 이어 총 28개 회원 항공사를 보유하게 됐다. 스타얼라이언스는 전 세계 189개국 1290개 공항을 취항하고, 일일 출발편수 약 2만1000회 및 연간 수송승객 약 7억3000만명에 이른다.
또한, 아시아나항공도 아프리카 최대 네트워크를 갖춘 에티오피아항공과의 제휴를 통해 아프리카 노선의 네트워크가 한층 더 강화됐다. 뿐만 아니라 전용 체크인 카운터 및 상호 라운지 이용, 상용고객 우대프로그램 등의 협정을 체결해 고객 편의를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에티오피아항공은 1945년에 설립된 아프리카 최대 항공사 중 하나로 47대의 항공기로 국내외 61개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