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국내 테스트 하우스(Test House) 1위 업체 아이테스트가 주력 고객의 물량 확대와 모바일 핵심 비메로리 시장 확대로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키움증권 김성인 연구원은 "국내 반도체 업체들의 후공정 외주 비중이 확대되는 가운데 동사의 밸류에이션 레벌 업(Valuation Level-up)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아이테스트의 투자포인트로는 △메모리 업황 악화에도 불구, 하이닉스의 실적 순항 △국내 고객 S사의 비메모리 반도체 테스트 외주 본격화 △고객 저변 확대 등을 꼽았다.
그는 "내년 예상 주당순이익(EPS)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7.4배 수준으로 여타 후공정 업체 대비 Valuation 매력이 있다"고 덧붙였다.
기업의 저해요인으로 작용했던 이자비용이 완화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김연구원은 "이번 공모자금의 일부와 수익성(EBITDA Margin)이 50%를 넘는 고려했을 때 동사의 차입금 상환 정책에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판단한다"며 "현재 차입금은 약 900억원 수준에 달하지만 점진적인 상환 정책으로 내년 연말까지 약 400~500억원 수준으로 대폭 축소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국내 고객사 모바일 AP의 글로벌 점유율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어 수혜가 기대되고 있다. 그는 "고객사의 매출 비중은 작년 12%에서 올 18%까지 확대되고 내년에는 23% 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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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김영준 연구원은 "반도체 경기에 대한 불확실성이 존재하지만 동사의 테스트 물량 증가를 바탕으로 실적 개선이 유력하다"며 "올해부터 차입금 축소가 본격화되면 수익성 개선이 지속되고 있다고 판단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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