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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 15일 국회서 '의과대학 유치 포럼' 개최

 

김선덕 기자 | ksd@newsprime.co.kr | 2011.12.13 14:26:50
   

[프라임경제] 목포대학교는 오는 15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전라남도 의료서비스의 현황과 과제'라는 주제로 의과대학 유치 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정책포럼은 전국 16개 광역자치단체 중 의과대학도 대학병원도 없는 전남도와 의료인력 양성의 사각지대인 전남지역의 의료실태를 전국민에게 알리고자 마련됐다.

특히 목포대 관계자는 "의과대학 유치를 위한 전남도민의 열망을 국회에 직접 전달하기 위함이다"고 전했다.

박지원의원실과 전남도, 목포시, 목포대학교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날 포럼에는 이낙연, 정두언, 이정현, 이윤석의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포럼에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오영호 실장의 '우리나라 보건의료자원의 문제점과 정책방향', 목포대 우제창 교무처장의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설립의 당위성 및 추진방향', 아주대 이종찬 교수의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설립을 위한 인문사회의학적 제안' 등의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또 전남발전연구원 이건철 실장의 사회로 전남한방산업진흥원 조정희 원장, 전남대학교 재활의학과 이삼규 교수, 건양대학교 예방의학교실 나백주 교수, 교육과학기술부 및 보건복지부 관계자 등의 패널토론도 이어진다.

목포대학교는 1990년부터 전남지역의 의료 낙후성을 극복하기 위해 20여 차례에 걸쳐 의과대학 설립을 정부에 건의해 왔다.

목포대 관계자는 "지난 2007년 12월2일 이명박 대통령은 '다도해 지역 등의 의료·보건 기반 조성을 위해 국립목포대학교에 의과대학 개설 및 대학병원 건립'을 공약했다"며 "이 공약에 힘 입어 전라남도와 목포시와 함께 지역민들의 숙원을 담아내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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