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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선정, 올해 핫 이슈는?

키워드 ‘반값등록금’ vs 올해 인물 ‘안철수’ 뽑아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11.12.09 08:27:34

[프라임경제] 2011년 한 해를 마감하며 대학생들은 올 해 어떤 키워드가 가장 많이 떠오른 키워드는 다름 아닌 ‘반값 등록금’이었다.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이 대학생 433명을 대상으로 ‘2011년 올해의 인물과 키워드’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

먼저 올 한 해를 대표할 수 있는 키워드에 대해 33.0%가 ‘반값 등록금’을 꼽아 가장 많이 차지 했으며, 이어 ‘스마트폰’과 ‘스티브잡스 사망’이 각각 30.7%와 30.5%를 얻으며 나란히 올해의 키워드 2, 3위를 차지했다. 이어 ‘일본 대지진’ 28.9%, 5위는 ‘도가니’ 24.7%로 그 뒤를 이었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정치와 관련된 키워드도 다수 응답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즉 ‘나꼼수’가 22.9%의 응답률을 얻어 6위에 오른 데 이어, △한미 FTA비준 22.6%) △무상급식21.5% △10.26 보궐선거 17.3%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 22.2% △SNS 20.6% △오디션 프로그램 13.2% △부실대학 퇴출 11.8% 등을 올해의 키워드로 꼽았다.

이번 조사에 참여한 대학생들은 ‘일본 대지진’을 4위롤 꼽을 만큼 국제적인 문제에도 관심을 드러낸데 이어 △유럽발 금융위기 7.9% △반(反) 월가 시위 7.4% △노르웨이 총격사건 5.3% △리비아 혁명 5.1%로 적지 않은 관심을 보였다.

한편, 대학생들이 꼽은 올해의 인물에는 올 한 해 가장 많은 이슈를 몰고 다닌 ‘안철수 교수’ 26.6%로 가장 많았으며, 2위는 올해의 키워드에도 이름을 올렸던 ‘스티브잡스’가  10.9%로 조사됐다. 이어 △박원순 서울시장 7.2%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 3.5% △김연아 선수 3.0% 순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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