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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분간 맛 유지하는 껌 ‘아이디 에버라스트’

롯데제과, 오래씹고 시원한 향 선호하는 남성 타깃 껌 출시

조민경 기자 | cmk@newsprime.co.kr | 2011.12.06 16:44:08

[프라임경제] 롯데제과가 최근 40분동안 맛이 유지된다는 콘셉트의 껌 ‘아이디 에버라스트(ID Everlast)’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기존 ‘아이디(ID)’가 20대 여성을 타깃으로 한 껌이었다면 이번에 출시된 ‘아이디 에버라스트(27g)’는 남성을 위해 개발됐다. 

   
남성을 타깃으로 출시된 ‘아이디 에버라스트’.
실제 롯데제과는 제품을 개발하기에 앞서 20~30대 남성의 소비자 분석을 실시한 바 있다. 이를 통해 껌을 씹을 때 맛의 지속성, 즉 장시간 씹어도 향을 유지하는 껌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는 결과를 얻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남자는 여자에 비해 껌을 씹는 시간이 길고 입 냄새 등 구강청결에 더욱 민감하며 시원한 향의 껌을 선호한다.

이에 롯데제과는 40분이라는 오랜 지속시간을 자랑하며 상쾌한 민트향으로 입안의 깔끔함을 유지해주는 ‘아이디 에버라스트’를 제품화했다. 40분이라는 맛 유지 시간은 외부 맛 평가 전문기관에 의뢰해 20~30대 성인 200명을 대상으로 각각의 맛에 대한 지속시간을 측정하고 평가받은 객관적인 수치다.

롯데제과는 이 같은 맛 지속성을 강화하기 위해 맛 성분이 천천히 발현되게 해 지속성을 증대시키는 신기술을 적용했다.

제품뿐 아니라 디자인 역시 남성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포장 겉면은 검정 바탕에 푸른 형광색 선을 삽입하고 굴곡의 변화를 줘 단순하지만 역동적이고 강인한 느낌을 표현했다. 포장 소재 또한 기존 제품과 차별화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한편, 롯데제과는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을 ‘아이디 에버라스트’ 광고 모델로 발탁, 남성적이면서 세련된 이미지의 TV 광고를 방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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