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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 골든라거' 결식아동에게 2500만원 전달

1차 기부금 '사랑의 우유기금'으로 재탄생

김병호 기자 | kbh@newsprime.co.kr | 2011.12.06 15:42:55

[프라임경제] 오비맥주(대표 이호림)는 6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 서울 남부지역본부를 방문해 'OB골든라거 사랑의 기부축제'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결식아동 돕기 1차 지원기금 총 2525만5900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지난 8월 어린이재단과 업무협약 체결 이후 5개월에 걸쳐 서울 및 수도권 1500여개의 주요 업소에서 판매된 'OB 골든라거' 병뚜껑 1개당 100원씩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조성됐다. 이날 기탁한 기부금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끼니를 거르는 결식 아동들에게 우유를 제공하는 '사랑의 우유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오비맥주의 'OB골든라거'는 병뚜껑을 모아 결식아동을 위한 2500만원의 기금을 전달했다.

오비맥주는 애초 올 10월까지 3개월 예정이던 '사랑의 기부축제' 캠페인을 나눔 취지에 공감한 참여 업소와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12월까지 연장해 이번 1차 기부금을 마련했다. 이어 이번 캠페인을 전국적인 규모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2012년에는 지역을 더욱 확대해 'OB골든라거 사랑의 기부축제'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오비맥주 정책홍보 최수만 전무는 "사랑의 기부축제를 통해 마련된 기부금이 영양 불균형 상태에 놓인 결식아동들에게 작지만 큰 희망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향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더 큰 나눔과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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