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독일 바스프사가 전남 여수국가산단에 900억 규모를 투입한다.
6일 여수시에 따르면 독일 바스프사는 여수국가산단 내 1만2000㎡ 부지에 900억을 투자해 울트라손(고기능 열가소성 플라스틱) 제품을 생산하는 공장을 신규로 건설하기로 했다.
울트라손 제품은 고내열성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으로 혈액투석막 등 의료기기, 친환경적인 주방기기 및 유아용품에 사용되는 기초 원료로 세계에 3대 회사(BASF, Solvay, Sumitomo)에서만 생산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고도기술 수반 산업이다.
시는 이번 고기능성 엔지리어링 플라스틱 생산공장을 유치함으로써 소재산업의 고도기술 이전, 연간 700억 원의 수출입 대체효과와 50명 이상의 고용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독일에 본사를 둔 바스프사는 전 세계 39개국에 100여개 생산공장을 둔 다국적기업으로 지속적인 투자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세계최대의 화학기업이다.
현재 여수국가산단 내에 가동 중인 바스프 여수공장에는 275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1992년 공장가동 이후 글로벌 경제위기에도 불구하고 신규 및 증설투자를 통해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으로 이미지를 다져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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