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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진남초, 기초학력 미달학생 제로 '화제'

광주시교육청 교원 업무경감 우수학교 6개교 선정...공교육 만족도 제고

장철호 기자 | jch2580@gmail.com | 2011.12.05 07:34:08

   
김형칠 교장
[프라임경제] 일하는 방식을 개선해 교직원들이 학생지도에 전념할 수 있도록 배려, 기초미달학생 제로화의 위업을 달성한 학교가 화제다.

화제의 학교는 남구 노대동에 위치한 진남초등학교.(교장 김형칠)

진남초는 교장 76%, 교감 24%였던 전결 규정을 교장 42%, 교감 38%, 부장 20%로 위임 전결 규정을 재조정하고, 교내 10개 위원회를 5개로 최소화하며, 단순보고 업무 처리 시에 지원업무실무사가 직접 공문을 작성하여 결재.발송하는 등 학교장을 중심으로 학교구성원이 업무 경감에 적극 나섰다.

이러한 노력으로 교사들이 본연의 업무인 교과지도와 생활지도에 최선을 다하여 2011학년도 초 6학년 대상 국가수준 학업성취도평가에서 기초학력 미도달 학생이 1명도 발생하지 않는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진남초 김형칠 교장은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많은 부분을 교감과 교사들에게 위임하다보니, 업무의 완성도도 높아졌다"면서 "열심히 일해준 교직원들께 감사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은 5일 진남초, 광주방림초, 우산중 등 3개교를 업무경감 최우수학교로, 각화초, 광주풍향초, 각화중 등 3개교를 업무경감 우수학교로 선정 이날 시상한다.

우수학교 선정은 교무업무지원팀 구성, 위임 전결규정, 각종 위원회 정비, 내부결재 생산량 최소화 정도 등 1-2차 심사를 거치고, 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전화 모니터링과 컨설팅 결과 등을 종합하여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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