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정KPMG 컨설팅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최첨단 IT솔루션 및 기술을 기반으로 한 비즈니스 컨설팅 서비스 협력에 대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5일 삼정KPMG 컨설팅에 따르면, 이번 MOU로 양사는 서로 보유하고 있는 최신의 IT기술과 글로벌 선진사례, 구축방법론 등을 활용하여 ‘클라우드 기반의 비즈니스 플랫폼 혁신’, ‘스마트워크 환경 구축’, ‘전사콘텐츠관리(Enterprise Contents Management)의 체계적인 도입’ 등 첨단 비즈니스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협약으로 기업들은 ‘클라우드 서비스 플랫폼 도입을 통한 운영비 절감효과’와 ‘공간 및 리소스 제약이 없는 서비스 접속’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스마트워크 환경구축으로 인해 고객들의 업무방식과 업무환경이 개선되고, 최적의 IT인프라 솔루션을 통한 업무의 연속성도 증대될 것으로도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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