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진그룹 계열사인 한국공항은 관세청으로부터 보세구역 운영인 부문 종합인증우수업체(이하 AEO) 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AEO는 미국 911 테러 이후 강화된 국경보호조치를 세계관세기구(WCO)가 수용하면서 생긴 제도다. 관세청 공인기준인 △법규준수도 △내부통제시스템 △재무건전성 △안전관리 등을 모두 충족해야 취득할 수 있는 국제표준인증제도이기도 하다.
한국공항은 자체 개발한 화물관리시스템(ev-Los)을 통한 보세화물관리능력을 인정받아 항공화물 보세구역운영인 부문 최초 “AA”등급을 취득하면서 보세화물관리에 대한 우수성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관세청 안전수출입망(ASC)의 정식 일원으로도 공인받게 됐다.
한국공항 김흥식 대표는 “이번 AEO인증 취득으로 수출입화물관리에 대한 우수성을 공식 인정받게 됐”며 “관세청에서 제공하는 각종 관세행정상의 혜택은 물론 회사의 물류 안정성 및 신뢰도 상승으로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공항은 인천국제공항을 비롯한 국내 전 공항에서 항공기 지상조업 서비스, 급유, 항공화물 조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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