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티켓몬스터가 올해 소셜커머스 쇼핑 트렌드를 발표했다.
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에 따르면, 올해 자사에서 판매된 상품 및 서비스의 동향을 분석한 결과 ‘S∙E∙N∙S’ 등의 키워드가 2011년 소셜커머스 쇼핑 트렌드를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
‘S.E.N.S’는 스마트폰의 대중화 및 SNS 등의 확산과 함께 소비자들의 쇼핑 행태가 더욱 스마트해지면서 소위 대박이라 불린 슈퍼딜이 증가하고, 보다 저렴하고 경제적인 가격에 민감하며, 가까운 지역을 기반으로 바로 할인혜택을 누리는 동시에 서로 관심사를 공유하는 쇼핑 트렌드 등을 의미한다.
올해는 소셜커머스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며 새로운 유통 채널이자 마케팅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성공했다. 지난 1월부터 11월20일까지 티켓몬스터를 통해 판매된 할인쿠폰 수는 총 1817만9783장에 달하며, 이는 대한민국 국민 10명 중 4명은 한 번씩 쿠폰을 구매한 셈이 된다.(2010년 대한민국 인구수 4820만명). 또 이 기간에 판매된 딜 수는 1만3406건으로, 매일 평균 41.4개의 새로운 딜이 판매됐다.
올해 티켓몬스터에서 가장 매출액이 높은 딜은 GS칼텍스 상품권으로, 85억2000만원의 매출을 올려 세계 4위에 달하는 기록을 세웠다. 뒤를 이어 S-OIL상품권(38억9000만원), CJ상품권(14억9000만원), 크리스피도넛(14억6000만원), 불고기브라더스(12억원), 의류브랜드 르샵(11억원) 등이 주요 매출액 10위권에 올랐다. 이런 상품들은 단일상품 매출로 10억원이 넘는 슈퍼딜로 외식부터 의류, 주유권에 이르기까지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돼 높은 할인혜택과 이용 편의성 덕분에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또 올해 가장 많은 수량이 판매된 할인쿠폰은 맥카페아이스커피로, 총 36만2360장이 판매됐다. 2위는 롯데리아(32만3130장), 3위는 뚜레주르(29만9925장), 뒤를 이어 엔제리너스커피(4위), KFC(6위), 스무디킹(8위) 등의 상품들이 경제적인 가격을 경쟁력으로 판매수량 순위 10위권 내에 올랐다.
특히 ‘티몬나우’를 통해 선보인 카페, 맛집 등의 지역밀착 상품들은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가까운 주변 지역에서 바로 구매해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어 소셜커머스만의 차별화된 특징으로 자리잡았다.
이와 함께 티켓몬스터를 이용한 소비자들을 연령별로 살펴보면, 20대가 44%, 30대가 38%를 차지하는 등 20~30대가 주로 이용했으나, 40대 10%, 50대이상 5% 등 중장년층의 소셜커머스 이용도 15%로 집계됐다. 2030여성들의 인기 순위에는 화장품 바닐라코, 라보떼코리아, 미오기뷰티아카데미 등 여성의 주요 관심사인 뷰티 상품들이, 4050여성들은 대교공부와락온라인, 김장젓갈, 독서평설 등 자녀교육이나 가정의 생필품에 관심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2030남성들은 축구게임인 프리스타일풋볼, 다슈왁스, 알렉스 플라워 등 필수품이나 시즌 선물에, 4050남성들은 조광컨트리클럽, 골프스윙연습기, 클리브랜드 골프의류 등 주로 골프 관련 상품들이 5위권 내에 들었다. 이러한 딜들은 성별, 연령대별로 각각 높은 점유율을 보이며 서로의 관심사를 공유하는 쇼핑 트렌드를 보여줬다.
이외에도 지역별로는 광주지역의 딜이 올 상반기에 비해 하반기 50.0% 증가하며 성장세를 보였다. 경상과 충청지역의 딜이 각각 33.3% 증가했으며, 뒤를 이어 부산지역의 딜이 16.7%, 경기지역 딜이 12.9% 증가하는 등 지방을 중심으로 한 소셜커머스 딜도 증가했다. 티켓몬스터는 앞으로 각 지역에 최적화된 상품 및 서비스 판매를 확대해 지역의 소비자들도 소셜커머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티켓몬스터 신현성 대표는 “소셜커머스가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쇼핑채널이자 마케팅 플랫폼으로 성공적으로 안착한 것으로 본다”며 “앞으로도 소셜커머스가 스마트한 쇼핑공간으로 자리매김하는 한편 변화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한 다양한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해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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