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그러면서 “물론 불법적인 시위에 대해서는 엄정한 법집행이 있어야 하겠지만 경찰당국은 이 점을 유념해서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이어 “지금 FTA를 둘러싸고 반대여론과 찬성여론이 갈리고 있다”면서 “하지만 찬성여론만 한나라당이 챙겨야 될 여론은 아니다. 반대하는 목소리와 반대하는 행동도 분명히 우리 국민의 민심의 한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또 “국회에서 합의처리를 위한 많은 노력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전격적으로 그저께와 같은 모양으로 처리된 것에 대해서 합의와 조정이 불가능한 현재 우리 의회민주주의 풍토에 대해서 국민 앞에 죄송하고 안타까운 마음”이라면서 “특히 그 과정에서 언론에 대해서까지 비공개로 되었던 점에 대해서 특히 유감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금 통과된 마당에서 FTA 반대투쟁은 투쟁대로 하더라도 여러 가지 민생현안, 그리고 서민들의 민생불안을 아우르기 위한 예산안이 기다리고 있다”면서 “예산안 협의와 처리에 민주당이 조속히 정상적으로 참여해주시기를 주문 드린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c) 프라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