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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통합’ 민주당 중앙위원회 비공개…항의 이어져

 

김성태 기자 | kst@newsprime.co.kr | 2011.11.23 16:53:47

   

[프라임경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안 한나라당 단독처리를 규탄하고 야권통합 추진 관련 사항을 안건으로 하는 민주당 제4차 중앙위원회가 23일 3시30분 시작됐다.

손학규 대표는 “FTA 비준안 단독처리를 막지못해 죄송하다”며 “무효화투쟁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손 대표의 인사말 도중 중간중간 ‘물러나라’는 고성이 터져나왔다.

   
 

중앙위원 454명 중 권노갑, 김정길, 박광태, 김옥두, 박상천, 정동영 의원 등 300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FTA 비준안 단독처리 규탄 결의문을 채택했다.

지도부는 통합관련 회의를 비공개하기로 결정해 일부가 항의하는 등 소란이 지속됐다.

특히 민주당은 취재기자들에게 퇴장을 요구해 진행에 문제가 있다는 기자들의 항의도 이어졌다.

결국 민주당은 통합관련 회의를 비공개로 결정, 기자들 퇴장 후 이미경 의원이 야권통합안건을 상정하고 이인영 통합특위위원장의 통합배경 및 경과보고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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