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SBI그룹이 일본 내 운영펀드에서 출자한 AXES홀딩스의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2월 초 상장예비심사 청구를 계획하고 있는 AXES홀딩스는 일본 내 수위의 전자상거래 결제대행업체(Payment Gateway)다. 미국, 영국, 네덜란드와 싱가포르에 자회사를 두고 글로벌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 같은 사업 추진은 한국 거점에 대한 그룹 차원의 전폭적 의지를 보이는 것으로 해석된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