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토마토저축은행 등이 새 주인을 찾아 건실한 새 역사를 기약하게 됐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토마토저축은행과 제일저축은행이 각각 신한금융지주와 KB금융지주의 품에 안기게 됐다.
예금보험공사는 지난 17일 본입찰을 마감한 결과 토마토저축은행과 제일저축은행 우선협상대상자에 각각 신한금융과 KB금융을 선정했다고 22일 공식 발표했다. 또한 프라임·파랑새저축은행 패키지도 BS금융지주가 우선협상자로 선정되는 등 순조로운 새 주인 찾기 과정을 밟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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