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이른바 ‘안철수 테마주’로 분류돼 금융감독원의 조사선상에 올랐던 솔고바이오(대표 김서곤)가 22일 “회사는 안철수 원장과 전혀 관계가 없다”며 정면으로 반박했다.
솔고바이오는 이민화 사외이사가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과 함께 찍은 사진과 두 사람의 친분이 깊다는 루머가 온라인에 유포되며 지난 11일 ‘안철수 테마주’로 분류된 바 있다. 당시 회사 주가는 불과 5거래일 만에 40% 이상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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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10% 이상 폭락했던 솔고바이오 주가가 하루만에 보합으로 돌아섰다. 회사는 지난 11일 이민화 사외이사가 안철수 원장과 친분이 두텁다는 루머가 돌며 '안철수테마주'로 분류돼 5거래일 만에 40% 이상 주가가 뛰었다. | ||
특히 “이민화 사외이사는 솔고바이오 주식을 전혀 갖고 있지 않다”며 “루머를 통해 이 사외이사의 명예를 훼손하면 법적으로 대응하겠다”는 강경한 입장도 밝혔다.
솔고바이오 관계자는 “최근 근거 없는 테마주 리스트에 회사가 거론되는 것에 내부적으로 우려감이 크다”며 “이번 사태로 창업이래 37년 간 정통 메디컬·헬스케어 전문업체로 쌓아온 명예와 브랜드가치가 심각하게 훼손됐다고 판단되는 만큼 더 이상 사태가 악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 공식 입장을 밝힌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22일 솔고바이오 주가는 전일과 동일한 1145원에 장을 마쳤다. 앞서 21일 금감원은 솔고바이오, 안철수연구소, 대현 등에 대해 불공정거래 여부를 조사하겠다고 밝혀 회사 주가가 10% 넘게 폭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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