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미 FTA 비준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22일 오후 4시25분경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한∙미 FTA 비준안이 통과됐다.
당초 국회 본회의는 오후 4시로 예정돼 여야 의원 200여명이 4시 전 국회 본회의장에 입장해있었다. 이 가운데 민주노동당 김선동 의원이 본회의장에 최루액을 살포해 여야 의원들이 퇴장 후 재입장하면서 본회의 개의는 20여분 지체됐다.
이후 여야 의원들이 재입장한 뒤 정의화 국회부의장은 4시 25분경 본회의 개의를 선언했다.
한·미 FTA 비준안 국회 표결처리 진행 동의에는 재석 167명 중 154명이 찬성(반대 7명)했다. 이어진 표결처리에서는 재석 170명 중 151명이 찬성(반대 7명, 기권 12명)하며 한∙미 FTA 비준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한·미 FTA 비준안 처리에 반발하던 민주당 의원들은 대부분 표결에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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