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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무안 해제간 건설공사 본격화

 

장철호 기자 | jch2580@gmail.com | 2011.11.22 15:25:30

   
영광대교 조감도
[프라임경제] 전남 영광군은 익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지난 9일 염산면 옥실리 향화도와 무안군 해제면 도리포를 연결하는 영광대교 건설사업을 조달청에 대안발주 요청하여 본격적으로 사업시행에 들어갔다고 22일 밝혔다.

영광대교 건설사업은 해상교량 1개소(연장 1.84㎞)와 도로개설 7.7㎞ 등 전체구간이 9.52㎞이며 총사업비 1523억원을 투입해 내년 7월에 착공하여 2019년 6월 완공할 계획이다.

이 공사는 11월말경에 입찰공고를 실시한 후 내년 3월말까지 입찰 참가업체들이 대안설계서를 제출하고 중앙설계적격심의를 거쳐 낙찰업체가 결정된다.

이와 같이 대안입찰방식으로 공사설계와 시공업체를 함께 결정하기 때문에 공기 단축은 물론 정부의 원안보다도 저렴하면서도 더 우수한 설계안이 채택되어 공사가 마무리 되면 군의 관광자원으로서 또 다른 볼거리가 조성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사업규모면에서 그동안 영광군 관내 추진된 사업중에서는 건국이래 최대 규모이며 현재 공사중에 있는 칠산대교와 함께 영광군 서해안 지역은 물론 인접한 함평군과 무안군을 연계한 관광벨트화 및 교통여건을 개선함으로써 지역발전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클 것으로 전망된다.

영광군에서는 향화도 바다매체타워 조성사업(100억원), 설도 젓갈타운 조성사업(100억원), 염산 면소재지 종합개발사업(70억원), 두우전역종합개발사업(50억원)등 대규모 지역개발사업들과 함께 염산면 지역특산품인 소금, 갯벌, 젓갈 등과 연계하여 획기적인 지역발전 계기가 마련되므로써 번창했던 염산면의 옛 모습을 되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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