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국내 스마트폰 가입자수가 2000 만 명을 넘어서면서, 스마트폰은 이제 현대 사회에서 꼭 필요한 국민폰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으며, 최근 출산과 육아를 도맡고 있는 새내기 엄마들의 스마트폰 사용이 늘면서 출산과 육아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는 앱 서비스도 함께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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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 수유나 잠투정 때문에 깬 엄마들이 밤부터 새벽까지 스마트폰으로 커뮤니티에 참여하면서 부엉이족 엄마들이 늘고 있다. | ||
육아 관련 앱 중 지식맘 앱은 임신과 출산, 육아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서로 묻고 답하며 의견을 공유하는 앱으로써 ‘임신 중 공중 목욕탕 가도 되나요?’, ‘돌 지난 아이 양치질 어떻게 하세요?’ , ‘신림동근처 좋은 소아과 좀 추천해 주세요’ 등 엄마들의 생활 속 사소한 궁금증에 대해서 질문을 올리면 또래 엄마들이 실시간으로 다양한 의견을 올려주며 임신과 출산, 그리고 육아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도움을 받을 수 있어 이용자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육아수첩 앱’은 아이에 대한 정보를 입력하면 아이에 관련한 육아와 건강관리에 대해 기록·관리하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앱 서비스이다.
‘육아톡’이라는 육아 커뮤니티 게시판에서는 임신과 육아에 대한 궁금증을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어서 엄마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으며, 특히 집안일과 육아 등을 마친 엄마들과 아기 수유나 잠투정 때문에 깬 엄마들이 밤부터 새벽까지 커뮤니티에 참여하는 부엉이족 엄마들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현재 30 개월 된 아들을 두고 직장 생활을 하는 김희정씨는 “하루 업무를 마치고 저녁에 아이와 놀아 주고 아이가 잠든 후에는 나만의 시간이 주어진다”며 “이 시간은 책을 읽거나 스마트폰으로 육아에 대해서 공감할 수 있는 또래 엄마들과 대화를 나누며 하루 스트레스를 푸는 즐거운 시간”이라고 말했다.
여성포털 이지데이 기획실 정수인 실장은 “지식맘 앱과 육아수첩 앱은 최근 늦은 밤 사용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최근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엄마들이 늘어나면서 컴퓨터를 켜는 번거로움 대신 스마트폰으로 육아 관련 앱을 이용하며, 늦은 밤 또래 엄마들과 커뮤니티 시간을 즐기는 부엉이족 엄마들이 갈수록 늘어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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