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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지난달 여수시의회 앞에서 비리 의원 자진사퇴를 촉구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 ||
[프라임경제] 전남 여수시공무원노동조합이 오현섭 뇌물비리에 연루된 의원들로부터는 행정사무감사를 받지 않겠다고 선언해 파장이 일고 있다.
여수시 공노조는 22일 오후 여서동 여수시의회를 방문, 서완석 부의장을 면담하고 행정사무감사(22~25일)를 거부하겠다는 입장을 전달할 방침이다. 또 시민들에게 부당성을 알리기 위해 의회 앞에서 1위시위를 재개키로 했다.
홍귀수 노조위원장은 "뇌물 비리에 연루된 의원들이 여수시를 감사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시민을 무시하는 처사이기에 이들 의원들한테는 사무감사를 받지 않겠다"고 말했다.
오현섭 전 시장 측으로부터 돈을 받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 중인 시도의원 6명에 대한 대법원 선고는 24일 오후2시 대법원 2호 법정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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