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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꿈과 희망을 연주하는 아이들' 초록우산 드림오케스트라가 오는 23일 목포신안비치호텔 10층 연회장에서 '초록우산 드림오케스트라 & 주한미국대사관 연주회'를 갖는다.
베네수엘라의 엘시스테마 성공사례를 모델로 삼아 지난해 10월 목포·신안지역 초등학교 3-5학년 대상 35명으로 구성된 초록우산 드림오케스트라는 현재 80명의 아동들이 파트를 나눠 일주일에 2회, 총 6시간에 걸쳐 연습하고 있다.
클래식 악기를 본 적도 연주해 본 적도 없는 아이들이 1년 만에 오케스트라단을 구성할 정도로 아이들의 노력과 열정이 빛났다.
이번 연주회는 성 모차르트, 하이든, 브람스 곡 등 다양한 클래식 음악과 한국민요 등을 연주할 계획이다.
특히 주한미국대사관 홍보사절단인(주한미국대사관이 미국에서 초청한) 벤자민 휘트콤 교수(위스콘신-화이트워터대학)와 함께 매스터 클래스를 진행하며 첼로파트단원 20여명을 지도해 줄 예정이다.
주한미국대사관은 온라인 기사를 통해 처음 초록우산 드림오케스트라에 관한 이야기를 접했고 드림오케스트라에 대한 많은 관심과 함께 연주지도를 해주고 싶다는 인연으로 이번 연주회에 함께하게 됐다.
이번 연주회에는 이부연 알렌 지역총괄담당관(외교관), 김대영 전문위원, 권채령 통역사, 조해나 인턴 등 주한미국대사관 관계자들과 드림오케스트라단원 가족 및 어린이재단 후원자들이 함께 공연을 관람한다.
한편 현재 드림오케스트라가 연습하고 있는 옥남초등학교는 12월 폐쇄 예정으로 아이들이 지속적으로 연주하기 위해서는 지역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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