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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10월기준 해외여행 '지난해比 0.4%↑'

동남아 수요 1위, 연말연시 및 동계시즌 '상승세'

김병호 기자 | kbh@newsprime.co.kr | 2011.11.01 15:34:16

[프라임경제] 하나투어(대표 권희석)는 1일 기준 올해 10월 해외여행수요는 약 11만9000명으로, 지난해보다 0.4%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역별 해외여여행수요는 동남아가 가장 컸으며, 이어 중국, 일본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중국, 동남아, 일본 순과 달리 동남아가 중국의 수요를 앞지르는 현상을 나타냈다.

   
지난해와 올해 11월1일 기준 10월 해외여행수요.
저비용항공사를 중심으로 한 신규취항 및 증편 등으로 항공좌석 공급이 원활했던 동남아가 지난해보다 22.1% 증가했고, 미주는 하와이 수요가 급증하며 지난해 대비 27.5% 증가하는 등 일본을 제외하고는 전 지역이 증가세를 나타냈다.

최근 발생한 태국 방콕 침수피해 영향으로 방콕 예약자가 일부 취소되기도 했지만 푸켓이나 다른 동남아로 변경된 수요가 많아, 지난해 대비 방콕은 6.0%, 푸켓은 16.4% 증가했다.

속성별로는 에어텔이 48.8% 증가하며 가장 높은 증가세를 나타냈으며, 박람회, 호텔, 단체여행도 소폭 증가했다. 또한 골프, 허니문 등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확인됐다.

한편, 최근에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심지어 내년 설 연휴 예약이 증가하고, 일본 온천과 스키여행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동계시즌의 상승세가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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