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남 순천경찰서는 근무중인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모 고급호텔 임원(62) A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중이라고 25일 밝혔다. <본지 10월3일자 보도>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8월 중순 여름휴가철 때 홀로 당직근무 중인 호텔 여직원(22)의 몸을 더듬는 등의 성추행 혐의로 해당 직원으로부터 고소를 당했다.
문제가 불거지자 A씨는 회사에 사직서를 내고 주소지인 부산에 머물며 경찰 출석요구에 불응하고 일체의 전화를 받지 않은채 두문불출 해 왔었다.
경찰은 출석에 불응하자 체포영장을 발부해 A씨 검거에 나섰으며, 최근 연락이 닿아 자진출두한 A씨는 성추행 혐의를 대부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에 대한 조사가 끝나는 대로 검찰에 사건을 송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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