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김대중)는 12일 여의도 기계회관에서 산업자원부, 두산중공업(주), 한국서부발전(주)과 해외 벤더등록 신청업체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동아프리카 지역의 오일달러를 겨냥한 대·중소기업 동반진출과 국산 플랜트·기자재 수출확대를 위한 ‘대·중소기업 Vendor 협력세미나’를 연다고 밝혔다.
기산진 관계자는 이날 세미나에서 두산중공업 등 국내 EPC업체 구매담당자가 구매 희망품목과 벤더등록 신청절차 등을 국내 우수 중소 플랜트 기자재 업체에 소개하고, 중소업체는 EPC업체의 벤더 등록기회를 가지게 되어 EPC업체의 해외 프로젝트 참여를 통한 국산 기자재의 신인도 제고와 수출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산자부는 국산 기자재의 사용비율 제고를 위해 주요 수주 프로젝트 및 기자재 리스트, 국별 벤더등록 인증절차 정보 등을 공유하는 등 대중소기업 동반진출을 적극 모색하는 기업에게 ‘무역의 날’ 포상 시 가산점 부여 등 우대 할 계획이다.
이미 기산진은 올 상반기부터 ‘중동 두바이 수주지원센터’와 ‘인도 뉴델리 수주지원센터’를 운영하며 수주정보 제공과 해외 벤더 등록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기산진 관계자는 “중동 및 CIS(독립국가연합), 인도 지역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하고, 한국기계전과 연계한 바이어 초청 사업, ‘Plantweek2007’행사 등을 통해 국내업체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PC(Engineering, Procurement, Construction)=설계·구매·건설 일괄 수행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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