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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록키 발보아', 내년 2월15일 국내 개봉

'아메리칸 드림'을 실현한 실베스타 스탤론 주연.감독 맡아

김정환 기자 | newshub@newsprime.co.kr | 2006.12.12 20:11:42

[프라임 경제] ‘그가 돌아온다.’

지난 1976년 이래 전세계 영화 팬을 열광시켜온 헐리웃 영화 ‘록키’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액션 대작 ‘록키 발보아(수입.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로 내년 2월15일 설날을 맞아 한국 팬과 만난다. 1990년 ‘록키5’ 이후 실로 오랜만의 재회다.

‘록키 발보아’는 복싱에서 은퇴한 뒤 사업가로 성공한 록키가 현 헤비급 세계 챔피언 메이슨 딕슨 과의 세대를 뛰어 넘는 대결을 위해 15년 만에 다시 링에 오르는 이야기를 그렸다.

   

 ‘록키’ 시리즈의 첫 작품이었던 ‘록키’는 1977년도 아카데미 작품상, 편집상, 감독상(존 G. 아빌드센) 등 3개 부문을 석권했으며, 30년이나 흐른 지금도 ‘다시 보고 싶은 영화 톱10’에 항상  오르는 명작이다.

‘‘록키 발보아’는 록키 시리즈의 완결편답게 록키의 환상적인 부활을 선보인다. 특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의 록키와 챔피언의 경기 장면은 과거 ‘록키’ 시리즈를 뛰어넘는 화려한 영상과 거대한 스케일로 세대를 뛰어넘어 전세계 인류에게 새로운 도전에 대한 용기와 희망, 그리고 노력을 불러일으킬 것이란 것이 제작사 측 설명이다.

주제곡은 우리 귀에 익숙한 ‘아이 오브 더 타이거(Eye Of The Tiger)’가 그대로 사용돼 영화의 감동을 더욱 살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1976년 ‘록키’의 각본을 직접 쓴 것을 계기로 주인공으로 출연, 무명 배우에서 세계적 스타로 도약힌 실베스타 스텔론이 이번 작품에서 주연과 감독을 함께 맡았다는 사실도 의미있다. 당시 그는 30세, ‘아메리칸 드림5’ 을 실현한 지금 그의 나이는 60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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