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우리의 역사를 보면 완도군으로 유배 온 인물이 유독 많다.
조선시대 이광사, 이세보, 지석영, 정약전 등 참으로 화려하다.
이렇게 완도로 유배를 온 큰 인물들은 지역에서 인재를 양성했다. 그래서인지 완도지역 출신의 인재들이 많이 배출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유배생활의 모든 것이 ‘유배문화’의 역사를 이루고 있다.
완도군은 유배 인물의 역사뿐 만아니라 그들이 유배 생활했던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유배인물 역사관’을 설치해 관광콘텐츠로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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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인물을 비롯해 이광사, 이세보, 지석영, 정약전 등 주요 유배 인물들의 약력과 신지면에서 활동했던 내력들이 기록되어 있다.
사료에 의하면 신지면에 유배 왔던 인물들은 확인된 것만 총45명에 달하며, 이들은 이곳에서 후학을 양성하는 등 지역의 인재를 길러내는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또 추사 김정희 선생이 존경했다는 이광사 선생은 16년간 머물며 그 유명한 ‘동국진체’를 완성했다. 이광사 선생이 머물렀던 거처가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지역주민들은 이모든 자료와 유물들을 모아 유배지를 복원하여 관광콘텐츠로 개발할 예정이다.
김승주 완도군 신지면장은 “빠른 시일 내 복원하여 새로운 역사적 사실을 알려 교육의 장소로 활용하고 명사십리 해수욕장과 연계한 새로운 관광콘텐츠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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