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지난 13일 오후 4시40분 인천공항에서 10월9일 영국 런던에서 막을 내린 '제41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서 17번째 종합우승 쾌거를 달성한 한국선수단의 귀국 환영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고용노동부장관을 비롯해 송영중 선수단장, 고등학생 신분으로 모바일로보틱스 금메달을 공동 수상한 공정표·배병연 등 대표선수와 심사위원 등 관계자 220여명이 참석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제41회 국제기능올림픽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한국 선수단 모두에게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내고, 대한민국 대표단 모두의 열정과 노력에 찬사를 보낸다"고 축하 메시지를 보내며, 대회 기간 중에 선수 개개인에게 최선을 다하라는 내용의 격려 문자를 보내는 등 각별한 관심을 보였다.
이채필 고용노동부장관은 "대한민국 선수단은 역시! 또, 우리 국민들의 기대를 충족시켜 주었다"며, "17번째 종합우승으로 그 동안 국제적으로 다져놓은 우리나라 기능인력의 우수성과 기능강국 코리아의 면모를 확고히 굳힐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이 장관은 "많은 어려움속에서도 끝까지 혼신의 힘을 기울여준 선수단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우리나라는 이번 기능올림픽대회에서 39개 직종에 43명의 대표선수가 출전해 금 13개, 은 5개, 동 7개를 획득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국제기능올림픽에서 우리나라는 지난 1967년 스페인대회에 첫 출전한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26번 출전했고, 이번까지 17차례나 종합우승을 차지할 정도로 기술강국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입상자에게는 금·은·동 메달순위에 따라 각각 6720만원, 3360만원, 2240만원의 포상금과 훈장이 수여되며, 희망에 따라 국가기술자격 산업기사 자격이 주어지며, 산업기능요원으로 편입될 경우 군복무가 대체된다.
또한, 동일 분야에 계속 종사할 경우 매년 계속종사장려금으로 근속연수에 따라 289만원에서 1200만원 한도에서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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