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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공, 온돌문화 관련 국제세미나 개최

 

김훈기 기자 | bom@newsprime.co.kr | 2006.12.07 11:24:43

[프라임경제] 대한주택공사(사장 한행수)가 국제온돌학회(회장 김준봉 북경공업대학 교수)와 공동으로 오는 8~9일 성남 분당 소재 주공 국제회의장에서 ‘2006 제5차 국제온돌학회 학술발표대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온돌문화의 역사성과 세계화’라는 주제로 학계·연구소·관계기관 등이 참석하게 된다.

주공 주택도시연구원(원장 박헌주)과 북경공업대학 도시주거환경설계연구소가 주관하는 이번 학술발표대회는 기술로 세계화와 온돌의 유적지를 고증하여 동북공정에 대응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될 것이다.

학술대회에서는 우리나라와 중국·일본·호주의 온돌 난방방식에 대한 점검과 함께 온돌의 기술과 역사적 고증이 집중적으로 발표될 전망이다.

이번 학술대회와 관련해 김준봉 국제온돌학회장은 “발해는 고구려를 이었고 고구려는 한민족의 근원이라는 주장은 문헌이나 유적이 증언하고 있다. 현재 중국의 영토로 되어있는 만주 땅이 과거 한민족의 뿌리가 있었다는 것은 단순한 감정만으로는 증명할 수가 없다. 바로 말없이 증명하는 온돌문화의 유적으로 설명하는 것이 논리적이다. 우리 한민족은 현재에도 거의 100% 온돌문화에서 살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학술대회 참석자들은 9일에는 경복궁·창덕궁 온돌답사와 전주 민속마을을 방문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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