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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지자체와 금융교육강좌 개설 인기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11.09.27 14:52:02

[프라임경제] 금융감독원은 서울 본원과 4개 지원(부산, 대구, 광주, 대전)에서 소재지 인근 지방자치단체와 '금융교육강좌'를 개설해 현장중심의 맞춤형 금융교육을 강화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금감원은 지난 7월 마포구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주 목요일 금융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강의내용은 금융상품 거래 시 유의사항, 사금융이나 보이스피싱 등 금융피해 예방, 라이프사이클별 재무설계 및 재테크 전략 등이다. 교육에는 실무지식이 풍부한 금감원 직원이 나서고 있다. 현재까지 매 강의당 마포구민 100여명이 참석하고 있으며 호응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4개 지원은 다음달 중 과정을 개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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