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수입 맥주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Miller Genuine Draft)'가 오는 10월 마지막 할로윈데이에 클럽 파티 마케팅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10월28일 금요일 밤에 열릴 할로윈 파티 '샤인 인 더 다크(Shine In The Dark)'는 프리미엄 수입 맥주 브랜드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가 전세계적으로 매년 펼치고 있는 할로윈데이 파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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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러가 오는 10월 마지막 할로윈 파티의 마케팅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
이번 공모전은 파티와 클럽 문화의 중심에 있는 대학생 등 20대 초반 젊은 소비자들이 직접 그들이 즐기고 열광하는 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는 독창적인 아이디어의 경연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모전은 PR 분야에 꿈을 갖고 있는 대학생 재(휴)학생, 음악과 파티 그리고 밀러를 즐길 줄 아는 열정적인 남녀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또한 '고스트 버스터즈' 최우수활동을 한 팀에게는 상금 200만원 및 추후 평가를 통해 밀러브루잉코리아 인턴쉽 기회를 제공한다.
밀러브루잉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마케팅 공모전은 할로윈 파티 ‘샤인 인 더 다크’ 홍보활동을 통해서 젊은 소비자들에게 밀러 브랜드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했다" 며 "클럽과 파티 문화의 중심에 있는 20대 초반 소비자들이 그들이 좋아하는 것에 대해서 즐겁고 자유롭게 아이디어와 열정을 뽐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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