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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러, 10월 '할로윈 파티' 마케팅 공모전 개최

1등 하반기 인턴쉽 기회 제공 및 상금 200만원

김병호 기자 | kbh@newsprime.co.kr | 2011.09.21 15:38:02

[프라임경제] 수입 맥주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Miller Genuine Draft)'가 오는 10월 마지막 할로윈데이에 클럽 파티 마케팅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10월28일 금요일 밤에 열릴 할로윈 파티 '샤인 인 더 다크(Shine In The Dark)'는 프리미엄 수입 맥주 브랜드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가 전세계적으로 매년 펼치고 있는 할로윈데이 파티다.

   
밀러가 오는 10월 마지막 할로윈 파티의 마케팅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내에서도 지난해부터 독특한 컨셉과 화려한 DJ 등으로 젊은 소비자들에게 할로윈데이 클럽 파티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번 마케팅 공모전은 할로윈데이 파티를 앞두고 공식 서포터즈인 '고스트 버스터즈(Ghost Busters)'가 되어 젊은 아이디어와 넘치는 재능을 발휘해 창의적이고 다양한 방법으로 온·오프라인 상에서 파티를 효과적으로 알리면 된다.

이번 공모전은 파티와 클럽 문화의 중심에 있는 대학생 등 20대 초반 젊은 소비자들이 직접 그들이 즐기고 열광하는 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는 독창적인 아이디어의 경연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모전은 PR 분야에 꿈을 갖고 있는 대학생 재(휴)학생, 음악과 파티 그리고 밀러를 즐길 줄 아는 열정적인 남녀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또한 '고스트 버스터즈' 최우수활동을 한 팀에게는 상금 200만원 및 추후 평가를 통해 밀러브루잉코리아 인턴쉽 기회를 제공한다.

밀러브루잉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마케팅 공모전은 할로윈 파티 ‘샤인 인 더 다크’ 홍보활동을 통해서 젊은 소비자들에게 밀러 브랜드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했다" 며 "클럽과 파티 문화의 중심에 있는 20대 초반 소비자들이 그들이 좋아하는 것에 대해서 즐겁고 자유롭게 아이디어와 열정을 뽐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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